구글 해킹 / 리니지M 소액결제 피해 ①/ 해킹파악
해킹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해킹을 몇번 당해도 크게 금전적인 피해가 없어서 해킹이 범죄라는 걸 와닿아하지 않았다. 뉴스에 나오는 말도 어쨋든 나는 경험해본적 없으니까 하고 생각했었더랬다. 그런데 해킹은, 정말 최고로 무섭고 빡치고 진짜 육두문자 나오게 짜증나는 일임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나도 모르는 사이 결제되서 골치아프게 했던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아직 현재진행중인 일이다..) 1월 30일인 그저께, 조용히 감상에 빠져서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며 유툽을 시청하고 작업을 하고 있었다. 문자는 확인하지 않았고, 지인과 시시닥거리다가 문득 필요한 물건이 생각나서 인터넷서핑을 했더랬다. 그러다가 아, 이번달의 예산은 좀 불안하니 다음에 살까? 하는 생각과 함께 잔액확인을 했었다. 50만원 넘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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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 19:54